[미국] 비즈니스 에티켓 (현지 문화와 에티켓 알아보기)


비즈니스 에티켓 : 미국편

미국 파견이나 미팅을 앞두고 있다면 미국 비즈니스 에티켓을 확인해 보세요.


의복 에티켓 – 간편한 옷차림을 선호하지만 정장이 필요한 자리가 있어요

한국보다 형식을 덜 중시하는 미국에서는 비즈니스에서도 비교적 간편한 옷차림을 선호해요. 손님을 맞거나 접대할 때도 연령과 격식에 얽매이지 않고 대하는 성향이 강해요.

이런 추세를 반영하듯 사무실에서도 캐주얼 복장이 점차 늘고 있어요. 하지만 직종과 장소에 따라서는 반드시 정장을 입어야 해요. 다음 상황에서는 격식에 맞게 입어야 해요.

  • Meet-up & 저녁식사 : 저녁에 초대할 때도 최소한 캐주얼 정장을 입는 편이 좋아요. 초대장에 드레스코드가 있다면 그대로 따르면 돼요. 드레스코드가 없어도 격식을 차리는 자리로 짐작되면 복장을 문의해 보세요. 그러면 실례하지 않도록 갖춰 입을 수 있어요.
  • 비즈니스 미팅 : 비즈니스 미팅에는 정장을 갖춰 입는 편이 좋아요. 가벼운 약식 미팅이라면 세미 포멀이나 캐주얼 복장도 괜찮아요. 몇몇 미국 회사는 금요일에 캐주얼 복장을 입도록 회사 내규로 정하기도 해요. 금요일에 참석자가 캐주얼 차림으로 미팅에 왔다면 이런 경우를 짐작해 볼 수 있어요.
  • 청결한 신발 : 미국은 가정집 안에서도 신발을 신기 때문에 구두나 신발의 청결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평소에는 의식하지 않더라도 한번 눈에 띄면 불쾌한 감정을 느낄 수 있어요.

인사 에티켓 – 일어나서 눈을 맞추고 웃으며 악수해요

상대방과 인사할 때는 자리에서 일어나 인사하는 편이 좋아요. 악수할 때는 상대방과 눈을 마주치고 웃는 모습으로 해요. 서로 통성명이 끝날 때까지 하는 편이 좋아요. 또한 비즈니스 Meet-up 과정에서 주의할 요소가 세 가지 있어요.

  • 이름 기억하기 : 상대방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했다면 예의를 갖춰 다시 물어봐야 해요. 미안하고 실례된다는 생각에 가만히 있으면 오히려 상황이 더 나빠질 수 있어요. 이름을 기억하기 어려울 땐 명함을 보고 불러도 괜찮아요. 명함을 주고받지 못했다면 철자를 물어보고 적어 두어도 괜찮아요.
  • 명함 건네기 : 명함은 소개를 받고 인사할 때 교환하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헤어질 때 교환하는 경우도 많아요. 또한 미국에서는 명함을 지갑에 넣고 바지 뒷주머니에 넣어도 무례한 행동이 아니에요.
  • 올바른 호칭 : 처음 만나는 사람이나 윗사람을 바로 이름(First name)으로 부르면 실례예요. Mr. Mrs. Ms 등이나 직업(Dr. Professor 등)을 뜻하는 명칭을 성(Second name)과 함께 쓰는 것이 공식적이에요. 이것이 상대방을 존중하는 예의예요. 미국은 이름이 앞에 오고 성이 뒤에 온다는 점도 잊어서는 안 돼요.

선물 에티켓

비즈니스 관계에서 선물을 주고받을 때는 고가의 선물이나 현금을 주지 않아요. 하지만 의미 있는 작은 선물은 고맙게 받아들여요. 그래서 첫 대면에서 작은 선물은 어색함을 풀어 주는 좋은 수단이 돼요. 다음은 상황에 따른 올바른 선물의 예시예요.

  • 바이어의 초대: 바이어의 집에 초대를 받아 간다면 꽃, 화분, 과일바구니나 책 등이 일반적이에요. 한국에 귀임할 때 감사의 편지도 지속적인 거래에서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어요.
  • 답례하기 : 상대방에게 선물을 받은 후에는 답례로 카드를 보내는 것이 예의예요. 미국은 Act에 대한 반응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그래서 답장하지 않는 경우는 없어야 해요.
  • 종교적 배려 : 크리스마스를 당연히 기념한다고 생각해 선물하지 마세요. 상대방의 종교적인 믿음과 신념에 따라 선물해야 해요. 또한 종교별로 특수한 절기를 지키는지 사전에 문의하는 편이 좋아요.
  • 부서(그룹) 선물 : 특정 부서에 감사의 의미로 선물할 때는 모든 사람에게 하는 편이 좋아요. 특정 인물이 제외되었다는 느낌을 주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해요.

Endemic 이후 에티켓

  • 미국은 5월 12일 부로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종료했어요. 모든 공공장소 출입 시 마스크 착용과 백신 접종 증명서 제출 의무가 해제됐어요. 다만 미국인 중 보건에 민감한 일부는 여전히 마스크 착용을 선호해요. 그래서 상황에 따라 상대를 배려하는 편이 좋아요.
  • 팬데믹 종료 후에도 여전히 재택근무가 이어지기도 해서 화상회의를 하는 경우가 많아요. 화상회의에서는 스웨터, 긴팔 티셔츠 등 비즈니스 캐주얼을 권해요. 정장 차림이 요구되는 격식 있는 경우는 예외예요. 티셔츠처럼 너무 캐주얼한 복장은 피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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