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주재원 파견, 한-캐나다 FTA로 챙기는 6가지 — 기업내전근 허가·배우자 취업·주별 보험

안녕하세요, 인사팀 곁에서 주재원 체류비를 챙기는 소프트랜더스예요.

캐나다는 주(州)마다 보험과 임대 규정이 달라서 처음 맡으면 챙길 것이 많아 보이는 나라예요. 그래도 한국 기업에는 든든한 길이 있어요. 한-캐나다 FTA의 기업내전근 조항이에요. 오늘은 캐나다 파견 때 인사팀이 미리 챙기면 편한 6가지를 정리했어요.

이런 분께 도움이 돼요

캐나다 법인·지점 파견을 처음 맡은 인사 담당자

배우자 취업이 가능한지 파견자에게 정확히 안내해야 하는 분

온타리오와 브리티시컬럼비아(BC) 중 근무지 차이를 알고 싶은 분


한눈에 보기

노동시장영향평가(LMIA)가 면제되는 기업내전근(ICT) 취업허가가 기본

한국 국적자는 한-캐나다 FTA 기업내전근 조항과 일반 ICT 규정 중 맞는 쪽으로 신청

FTA 적용 근로자의 배우자는 2025년 1월 개방형 취업허가 제한의 영향을 받지 않음

사회보장협정은 연금(CPP·OAS)만, 의료는 주 공보험과 민간보험으로 따로 준비


1. 취업허가: 코드가 배우자 취업까지 좌우해요

구분일반 ICT한-캐나다 FTA 기업내전근
요건직전 3년 안에 1년 이상 풀타임 연속 근무, 관계회사한국 기업 소속으로 같은 역할 수행
기간최초 최대 3년, 2년 단위 연장(임원·관리자 총 7년, 전문지식 총 5년)코드별 기준
배우자일반 규정 요건 적용개방형 취업허가(F36) 조항

한국 여권 소지자는 항공 입국 시 eTA가 필요해요. 공항에서 취업허가를 신청할 수 있지만 서류가 부족하면 당일 거절될 수 있으니 미리 꼼꼼히 준비해 주세요. 처리 기간은 IRCC 처리기간 조회로 최신 기준을 확인해요.


2. 가족: 배우자와 자녀를 따로 챙기세요

2025년 1월 21일부터 외국인 근로자 배우자의 개방형 취업허가 대상이 좁아졌어요. 하지만 IRCC는 FTA 적용 근로자의 배우자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밝혔어요. 주재원이 어떤 코드로 허가를 받는지가 배우자 취업에 바로 연결돼요. 자녀는 가족 개방형 취업허가 대상에서 빠졌고, 입국 전 학업허가를 신청하는 것이 원칙이에요. 이미 캐나다에 있고 부모가 취업허가를 가진 경우에는 유치원~고등학교를 학업허가 없이 다닐 수 있어요.


3. 보험: 연금은 협정으로, 의료는 주별로

한-캐나다 사회보장협정(1999년 5월 1일 발효)은 CPP·OAS만 다뤄요. 파견 예정 기간이 5년 이하면 한국 국민연금만 내고 CPP는 면제받을 수 있어요. 퀘벡은 별도의 한-퀘벡 협정이 QPP에 적용돼요.

온타리오(OHIP): 대기기간은 없어졌지만 온타리오 고용주에게 6개월 이상 풀타임 근무 등 요건이 있어요.

BC(MSP): 거주를 시작한 달의 남은 기간과 2개월의 대기기간이 있어, 도착 즉시 신청하는 것이 좋아요.

한국 본사 소속으로 급여를 받는 구조라면 주 공보험 요건을 먼저 확인해요. 공백은 민간·해외장기체류보험으로 채워 주세요.


4. 주거: 주마다 보증금 규정이 달라요

집은 근무지와 공립학교 학군(거주지 배정)을 먼저 정하고 골라요. 캐나다 주택공사(CMHC) 2025년 10월 조사 기준이에요. 새 세입자의 방 2개 임대 아파트 평균 월세는 토론토 약 2,547캐나다달러, 밴쿠버 약 2,696캐나다달러였어요.

온타리오: 보증금은 월세 1개월치까지, 마지막 달 월세에 충당. 대부분 표준임대차계약서 사용

BC: 보증금은 월세의 절반까지, 계약 후 30일 안에 내야 함

캐나다 신용기록이 없는 주재원은 재직증명서, 고용계약서, 급여 증빙을 준비하면 심사가 수월해요.


5. 첫 30일 행정: 이 순서면 편해요

사회보험번호(SIN) 신청: 신청만 하면 번호가 나오기 전에도 근무를 시작할 수 있어요. 임시거주자 SIN은 9로 시작해요.

주 건강보험 신청: BC는 도착 즉시 신청해야 대기기간이 바로 시작

은행 계좌·휴대폰 개설

운전면허: 온타리오는 외국 면허를 60일 쓸 수 있어요. 한국은 교환 협정국이라 최근 3년 중 2년 이상 운전 경력이면 시험 없이 G 면허로 교환해요.


6. 매달 나가는 비용: 결제 방식을 미리 정해 두세요

월세 납부일, 받는 사람, 납부 방법은 임대차계약서에 적힌 대로 내요. 월세에 포함되지 않은 전기·가스·인터넷은 세입자가 따로 계약하는 경우가 많아요. 회사 명의 계약과 회사 직접 결제도 가능해요. 결제 수단과 영수증 발행 방식을 임대인과 서면으로 합의해 두세요.

파견 기간 36~48개월 동안 월세, 의료보험, 차량 리스는 매달 나가요. 이 비용을 파견 규정 한도 안에서 회사 쪽이 매달 대신 결제하도록 정해 두면 주재원은 개인 카드로 먼저 낼 일이 없고 인사팀은 청구서 한 장만 확인하면 돼요. 소프트랜더스는 SK하이닉스, 네이버, 한국가스공사 등 수많은 기업이 38개국에서 이렇게 이용해요.


이번 파견, 이렇게 마무리해 보세요

허가 코드, 배우자 취업 여부, 주별 보험 대기기간, 보증금 규정, 첫 달 결제 방식. 이 다섯 가지를 부임 전에 정리해 드리면 주재원 가족은 "배우자 일자리까지 챙겨 줘서 고마웠다"고 기억해요.

오늘도 주재원 곁을 지키는 인사팀을 응원해요.

※ 안내: 이 글은 2026년 9월 기준 공식 공개 자료를 확인해 정리한 일반 정보입니다. 제도와 비용은 바뀔 수 있고 회사·개인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적용될 수 있으니, 실제 진행 전에는 담당 기관이나 전문가와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 이 글은 법률·세무 자문을 대신하지 않으며, 글만을 근거로 한 판단의 결과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확인이 필요한 부분은 소프트랜더스가 함께 챙겨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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